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클라우드팀 생활

다섯 째 주 (슬기로운 클라우드팀 생활) - 5

안녕하세요.

 

저도 이마고웍스에 입사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한달이 넘어가면서 저도 슬슬 조금씩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저는 express 나 flask 같은 가벼운 라이브러리 같은 프레임워크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Nest 와 같은 DI(Dependency Injection)가아니라, DIY(Do It Yourself)에 익숙하달까요.

그래서인지 도대체 왜 이렇게 했지? 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물론 짜증내는 투로 '왜 이렇게 했지?'가 아니라, '왜 이렇게 했을까?' 입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점심밥..!

따뜻한 메밀 국수 (쌀국수 같은 비주얼)
새우튀김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중화요리집에서 먹은 마파두부.

 

마파두부 라고 하면 아마 다들 맛없으실거라고 생각해요.

마파두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주얼은, 급식시절 받아먹던 그 간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를 그냥그런 마파두부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소각" 이라는 가게였는데 마파두부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들 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맛이었습니다.

서울 올라와서 먹은 음식들 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진짜 맛있었던 음식들 떠올려보면, 중화요리가 많네요.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여름 옷이 없어서 근처 이마트에 갔다가 신기한게 있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서울(?)은 커피도 로봇이 따라주나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괜찮은 책인 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이것과 또 다른 책 하나를 샀습니다.

주로 책은 온라인으로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종이책을 집고 읽어보니 확실히 예전보다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느껴지더라구요.

300페이지 쯤 되는 책을 완독한건 아니지만 중요한 내용만 다 읽으니 한시간 정도..

 

 

한주동안 뭔가를 많이 한 것 같은데 글로 적으려니.

생각보다 적네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