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클라우드팀 생활

첫 주 (슬기로운 클라우드팀 생활) - 1

안녕하세요.

이마고웍스(Imagoworks) 클라우드팀에 새로 합류하게된 유재일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의 일상을 정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웰컴키트를 받게 됩니다.

웰컴 키트에는 환영편지, 기본적인 다이어리, 머그컵, 이마고웍스 로고 등이 있습니다.

정말 "웰컴" 이어서 환영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리를 배정받고,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노트북으로 업무 환경을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가 무려 듀얼로 제공이 되었는데요. 거기에 모니터암까지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분이 도와주셨는데요, 중간에 온보딩 교육 과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떠맡기듯이 되어버려서ㅠㅠ..

개의치 않아하셨지만, 기회가 될 때 커피라도...

 

회사에 오게 되면 온보딩 교육으로, 회사의 비전이나 회사 생활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평소 그렇게 치과나 치의학 또 그것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요.

회사의 비전에 대해서 듣게 되고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치과에 대한 이야기만 들어도 귀가 쫑긋합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보았는데, 일본에는 편의점의 개수보다도 치과의 개수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였더라면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겠지만, 비전 쉐어링 이후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많이 느낌이 달랐습니다.

 

회사에 출근한지 오늘로 5일이 됩니다.

이마고웍스에서 크게 와닿았던 것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웨비나에 참여하기도 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등 팀원분들이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무척이나 열정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개발자로서 성장하기에 정말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또 회사에서 식사를 무척이나 잘 챙겨줍니다.

아직까지는 저녁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ㅎㅎ.

점심이 맛있는걸 생각하면, 저녁도 맛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어떠한 이벤트가 발생하고 재미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그럼 이만 글을 줄여봅니다.